롯데백화점 대전점 신난이 사원이 16일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 김창섭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대전점 제공
롯데백화점 대전점 신난이 사원이 16일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 김창섭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대전점 제공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올 한 해 동안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아 16일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그간 샤롯데 봉사단을 통해 `사랑의 김장 나누기`, `헌혈 캠페인`, `미혼모 시설 봉사활동` 등을 펼쳐왔다.

신난이 롯데백화점 대전점 지원팀 사원은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환경이지만,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지역사회와 함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조남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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