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천안시가 발행하는 시정소식지 `천안사랑`이 `2020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 사보 공공부문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사진>.

15일 시에 따르면 시정소식지 `천안사랑`은 국내 커뮤니케이션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한 심사위원단의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수준 높은 콘텐츠 구성과 편집, 디자인 전반에 대한 호평을 받으며 인쇄 사보 공공부문 최고의 영예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국가기관 및 공·사기업 등이 발행하는 사보와 커뮤니케이션 관련 제작물의 발전 및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며 올해 30회째를 맞았다.

시정소식지 `천안사랑`은 전화 또는 천안시 홈페이지를 통한 무료 구독신청으로 집에서 편하게 우편으로 받아 볼 수 있다. 시 홈페이지의 e-book 및 모바일을 통한 천안사랑 소식지 전용 앱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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