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훈 대전대 복싱부 감독
한정훈 대전대 복싱부 감독
한정훈 대전대 복싱부 감독이 13대 대전복싱협회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4년이다.

대전복싱협회는 최근 단독후보로 출마한 한 감독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대전체고와 한국체육대를 졸업한 한 감독은 대전대 복싱부 감독으로 수많은 국가대표를 배출해왔다. 특히 2014년 열린 `제17회 아시안게임`에선 당시 사회체육학과 1학년인 임현철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는 데 있어 조력자 역할을 했으며 제18회 인도네시아 대통령배 국제복싱대회와 제27회 카잔 유니버시아드대회 등 여러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 감독을 역임하기도 했다. 강정의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