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문화원은 지난 10월 전국의 서예가들로부터 215점의 작품을 접수받아 공정한 심사를 거쳐 170점의 작품을 선정했다..
또 이번 대전으로 김생서예대전 운영규정에 의거 15점의 점수를 획득한 김병숙, 김상순, 유경상, 유영준, 이숙희, 이윤원, 이인덕, 이종대, 최장환씨 등 9명이 초대작가로 선정됐다.
한편, 시상식 및 전시회는 이번 달 충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린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지역확산 방지를 위한 충주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취소됐다. 진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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