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김생서예대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송국범씨 작품. 사진=충주문화원 제공
제44회 김생서예대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송국범씨 작품. 사진=충주문화원 제공
[충주]신라의 명필 김생선생을 추모하고 서예의 저변확대를 위해 열린 제44회 김생서예대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인 영예의 대상에는 송국범씨가 차지했다. <사진>

충주문화원은 지난 10월 전국의 서예가들로부터 215점의 작품을 접수받아 공정한 심사를 거쳐 170점의 작품을 선정했다..

또 이번 대전으로 김생서예대전 운영규정에 의거 15점의 점수를 획득한 김병숙, 김상순, 유경상, 유영준, 이숙희, 이윤원, 이인덕, 이종대, 최장환씨 등 9명이 초대작가로 선정됐다.

한편, 시상식 및 전시회는 이번 달 충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린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지역확산 방지를 위한 충주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취소됐다. 진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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