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호(사진 오른쪽) 성광유니텍 대표가 10일 2020 스타브랜드 방범안전 분야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성광유니텍 제공
윤준호(사진 오른쪽) 성광유니텍 대표가 10일 2020 스타브랜드 방범안전 분야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성광유니텍 제공
성광유니텍의 스마트 방범안전창 `윈가드`(WinGuard)가 매경미디어그룹이 선정한 2020 스타브랜드 방범안전 분야에서 대상을 받았다.

10일 성광유니텍에 따르면 윈가드는 친환경·고기밀성·단열창호에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한 신 개념 방범안전창이다.

2t의 충격을 견딜 수 있어 범죄를 사전 예방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센서를 개발, 침입 시도 시 망을 만지는 것만으로도 집주인 휴대전화로 알림을 보내 폐쇄회로(CC)TV를 통해 실시간 관찰할 수 있는 셀프 시큐리티 기능도 갖췄다.

윈가드는 최근 국내외에서 발생한 미세먼지 유입을 줄일 수 있는 `미세먼지 차단창`을 만들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윤준호 성광유니텍 대표는 "위험을 예방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경계면을 지켜주는 것"이라며 "윈가드를 대한민국 넘버원 안전 브랜드로 성장시켜 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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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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