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안전패트롤, 협력회사 자율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공생동행 안전단 운영, 강화된 산업안전보건법 준수를 위한 업무능력 강화, 추락사고 근절을 위한 안전장비 개발 등 공사현장과 협력사에 맞춤형 안전을 지원했다.
충남소방본부, 충남지방경찰청과 사회안전망 서비스를 구축해 위치 파악이 어려운 산 입구와 비닐하우스 단지에 산불 신고망을, 범죄 취약지역과 원룸가 주변에는 안심 신고망을 설치했다.
코로나19 위기를 맞아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투명마스크 제작, 소아암 어린이 돕기 헌혈증 기부, 장애인 `안녕하심 키트` 전달 등 사회적 책임 구현에도 앞장섰다.
김선관 본부장은 "모든 고객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자세로 안전관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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