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수상은 조폐공사가 처음이다. 조폐공사는 인권관련 카드뉴스, 동영상 제작·배포, 인권연극 개발·공연, 인권보호 온라인 신고채널 운영, 대국민 인권공모전 개최 등 인권 존중 문화 확산과 인권 침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전시와 손잡고 지역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성희롱 예방, 장애인 인식개선, 직장 내 괴롭힘 방지 교육 등도 진행했다.
조용만 조폐공사 사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모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