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공군 제19전투비행단이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24시간 연속 비행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24시간 연속 비행훈련은 비행단의 작전수행능력 향상과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위해 계획됐으며, 19전비는 훈련기간 동안 전시 출격훈련 등을 통해 항공작전 요원들의 임무수행 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19전비 관계자는 "이번 훈련이 비행단 작전지속능력 향상과 전투준비태세 유지에 필수적인 훈련"이라며 비행훈련 시행에 따른 야간 및 심야시간대 비행 소음발생에 대한 지역주민의 양해를 당부했다. 진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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