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캠퍼스는 5일 동안 1163명과 증평캠퍼스와 의왕캠퍼스는 3일 동안 각각 230명 및 158명 등 총 1551명의 면접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면접평가는 코로나19로 인해 수험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것으로 수험생 외 학부모 등 외부인 출입을 전면 제한한다. 또 밀집도 최소화 및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각 모집단위별 3반(오전반, 오후A반, 오후B반)으로 분산하여 운영한다. 아울러 면접기간 중 학내 전 구역에 대한 방역도 철저하게 실시할 계획이다.
입학홍보처장 홍창우 교수는 `올해 면접평가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실시되므로, 수험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면접평가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학내 방역 등 모든 면에서 만전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광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