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면 남녀 새마을 지도자협의회는 사랑의 집고쳐주기 사업으로 도배,장판,보일러등 고치기보다는 재능기부와 김창옥회장의 리더쉽으로 새로운 집을 완공  사진=조정호기자
성동면 남녀 새마을 지도자협의회는 사랑의 집고쳐주기 사업으로 도배,장판,보일러등 고치기보다는 재능기부와 김창옥회장의 리더쉽으로 새로운 집을 완공 사진=조정호기자
[논산]논산시 성동면 남녀 새마을 지도자협의회는 끝없는 봉사활동으로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하고있다.

김창옥 새마을 협의회 회장은 지난달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추진중 회원들과의 협의를 거쳐 집을 고치기보다는 새로운 집을 완공, 회원들의 재능기부와 김창옥회장의 리더쉽이 더욱 빛을 발하였고, 지난 4일에는 성동면에 위치한 세 가정에 연탄 1500장을 한정기면장,김흥식 조합장등 각 단체장의 도움을 받아 작게나마 따스한 온정을 나누어 드렸다.

김창옥 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이시기에 회원분들께서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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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한정기면장과 김흥식조합장등 단체장들의 도움과 회원들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성동면 3가정에 연탄 1500장을 기부했다.   사진=논산시제공
성동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한정기면장과 김흥식조합장등 단체장들의 도움과 회원들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성동면 3가정에 연탄 1500장을 기부했다. 사진=논산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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