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옥 새마을 협의회 회장은 지난달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추진중 회원들과의 협의를 거쳐 집을 고치기보다는 새로운 집을 완공, 회원들의 재능기부와 김창옥회장의 리더쉽이 더욱 빛을 발하였고, 지난 4일에는 성동면에 위치한 세 가정에 연탄 1500장을 한정기면장,김흥식 조합장등 각 단체장의 도움을 받아 작게나마 따스한 온정을 나누어 드렸다.
김창옥 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이시기에 회원분들께서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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