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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에 코로나19도 막을 수 없는 '이웃을 향한 사랑의 손길' 이어져

2020-12-03기사 편집 2020-12-03 11:23:59      오인근 기자 inkun0815@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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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우종찬)와 괴산군운영위원회(위원장 윤한명)가 지난 7월 수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청천면에 이불세트 60개와 화장지 60개(45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사진=괴산군 제공

[괴산]괴산군에 어려운 이웃을 향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청천면에 따르면 지난 2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우종찬)와 괴산군운영위원회(위원장 윤한명)가 지난 7월 수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청천면에 이불세트 60개와 화장지 60개(45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역 취약계층 6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우종찬 회장은 "올해 청천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어려운 분들이 더욱 어려운 상황에 놓여 안타깝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현호 청천면장은 "청천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올해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었던 주민들에게 따뜻한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와 괴산군운영위원회는 2014년도부터 매년 5000장의 연탄을 기부하고 수시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품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감물면에서도 지난 2일 표고버섯농장(선우농장)을 운영하는 전선우씨 가족이 지역아동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 상당 물품을 기부했다.

전선우씨는 "지역 돌봄센터의 원활한 운영과 지역아동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올 겨울이 더욱 힘든 분들에게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손기철 감물면장은 "지역아동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지역아동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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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2괴산군 감물면에서 표고버섯농장(선우농장)을 운영하는 전선우씨 가족이 지역아동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 상당 물품을 기부했다. 사진=괴산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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