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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가산림문화자산 12곳 지정

2020-12-03기사 편집 2020-12-03 11:00:31      김용언 기자 whenikiss99@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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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국가 산림문화 자산으로 지정된 함양 두루침숲. 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은 가평 옥계구곡 등 12곳을 보존 가치가 높은 국가 산림문화 자산으로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지정된 국가 산림문화 자산 중 삼척 덕풍계곡과 산림철도는 일제강점기 입목수탈을 목적으로 시설된 산림철도가 있던 곳으로 역사·문화·교육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함양 두루침 숲은 1945년 이전 일제강점기부터 일본 교토·규슈대학의 연습림으로 시작해 현재 100여 종 수목과 다양한 야생화가 분포하고 있는 근대유산이다.

부산 괴정동 샘터공원 회화나무, 부산 외양포 포대와 말길 등도 신규 지정됐다. 국가산림문화자산은 숲, 나무, 자연물, 유적지 등을 대상으로 산림문화 가치를 조사·평가해 지정한다.

산림청은 이번에 지정한 12개소를 포함한 총 71개소의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관리하게 된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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