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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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당진 신성대에서 두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집단감염이 우려되고 있다.

3일 당진시와 신성대학교에 따르면 두 학생의 거주지는 청양군과 서산시로 물리치료과 3학년과 전기과 1학년 학생으로 청양군 거주 학생은 청양군 보건소에서 확진돼 당진시 확진자로 분류되지는 않았다.

신성대학교는 오전 학과장과 학교 관계자들이 대책회의를 갖고 오늘부터 비대면수업으로 전면 전환하고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물리치료과, 전기과, 기숙사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별진료를 실시하기로 했다.

한편, 당진시 코로나19 확진자는 22명으로 22번 확진자는 당진종합병원에 폐렴으로 입원한 상태에서 검사를 통해 확진됐다. 차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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