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아이돌' 뮤직비디오 8억뷰 돌파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아이돌'(IDOL) 뮤직비디오가 8억뷰를 돌파했다.
3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뮤직비디오는 전날 오후 6시께 유튜브에서 조회수 8억건을 넘겼다.
'DNA', '작은 것들을 위한 시', '페이크 러브', '마이크 드롭' 리믹스 버전 등을 이은 방탄소년단의 다섯 번째 8억뷰 이상 뮤직비디오다.
'아이돌' 뮤직비디오는 열대 사바나 초원과 북청 사자놀이 등을 차용한 감각적인 영상과 화려한 색감의 그래픽이 특징이다.
사물놀이 및 탈춤이 어우러진 퍼포먼스와 "얼쑤 좋다", "지화자 좋다", "덩기덕 쿵더러러" 같은 추임새 등 한국적 요소를 가미했다.
앞서 9월 방탄소년단은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을 통해 경복궁 근정전 앞마당에서 펼친 '아이돌' 무대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 곡은 2018년 8월 발매 직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11위,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21위를 기록하며 영미 팝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연합뉴스]
3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뮤직비디오는 전날 오후 6시께 유튜브에서 조회수 8억건을 넘겼다.
'DNA', '작은 것들을 위한 시', '페이크 러브', '마이크 드롭' 리믹스 버전 등을 이은 방탄소년단의 다섯 번째 8억뷰 이상 뮤직비디오다.
'아이돌' 뮤직비디오는 열대 사바나 초원과 북청 사자놀이 등을 차용한 감각적인 영상과 화려한 색감의 그래픽이 특징이다.
사물놀이 및 탈춤이 어우러진 퍼포먼스와 "얼쑤 좋다", "지화자 좋다", "덩기덕 쿵더러러" 같은 추임새 등 한국적 요소를 가미했다.
앞서 9월 방탄소년단은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을 통해 경복궁 근정전 앞마당에서 펼친 '아이돌' 무대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 곡은 2018년 8월 발매 직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11위,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21위를 기록하며 영미 팝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