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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이번 주말이 중대 기로"

2020-12-02기사 편집 2020-12-02 17:02:23      장중식 기자 5004ace@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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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대본 회의 주재하는 정세균 총리. 사진=연합

코로나19 자가격리자가 역대 최고치인 7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이번 주말이 코로나 3차 대유행의 중대 기로가 될 전망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일 중대본회의를 주재하고 "이틀 전부터 자가격리자가 역대 최고치인 7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곳곳에서 감염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번 주말까지가 확산과 진정을 판가름하는 중대한 기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정부는 지난달 두 차례에 걸쳐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했고, 지자체별로도 추가적인 방역 강화 조치에 나서서 효과를 지켜봐야 한다"며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언제라도 시행하도록 미리 방역 강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의 정밀방역과 국민의 참여방역이 시너지 효과를 내야 엄중한 위기 국면을 헤쳐나갈 수 있다"며 "방역 당국과 지자체의 손길이 일일이 닿기 어려운 소규모 시설과 영세한 업체까지 빈틈없는 방역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 총리는 3일 치러지는 대입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철저한 방역 속에서 남은 하루를 잘 마무리해 유종의 미를 거두기 바란다"며 "교육부와 각급 교육청, 학교 등에서는 수험생이 안전하게 시험을 마칠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춰 달라"고 주문했다. 장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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