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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권주자 선호도 오차범위내 첫 1위

2020-12-02기사 편집 2020-12-02 15:36:05      백승목 기자 qortmd22@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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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 정치 지도자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선두권을 유지해오던 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이재명 경기지사를 오차범위에서 제치며 1위를 차지했다.

여론조사 업체 데일리안은 알앤써치에 의뢰한 12월의 첫째 주 정례조사를 통해 이 같은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차기 정치 지도자로 누가 적합한지'를 조사한 결과, 윤 총장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24.5%로 가장 많았다.

이 대표는 22.5%, 이 지사는 19.1% 등으로 뒤를 이었다.

해당 기관 조사에서 윤 총장이 정치 지도자 선호도 1위에 오른 건 처음이다.

지난 여론조사(10월 넷째 주)와 비교하면 이 대표(21.6%→22.5%)와 이 지사(22.8%→19.1%)에 대한 지지율이 오차범위 안팎에서 변동했다. 반면 윤 총장에 대한 지지율은 15.1%에서 24.5%로 9.1%p 올랐다.

특히 야권에선 윤 총장의 지지율이 압도적 우위를 점했다.

윤 총장의 뒤를 이은 홍준표 무소속 의원(5.6%), 오세훈 전 서울시장(4.5%),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2.7%),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2.4%), 원희룡 제주도지사( 1.6%) 등은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윤 총장에 대한 지지율이 52.6%로 과반을 넘겼다. '지지 정당 없음'과 '잘 모름'을 합친 무당층에서도 윤 총장에 대한 지지율이 31.6%로 가장 높았다.

반면 민주당 지지층은 이낙연 대표 지지율 50.4%로 과반을 넘겼고, 이재명 지사가 34.1%로 뒤를 이었다. 윤 총장에 대한 지지율은 3.7%에 그쳤다.

해당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울=백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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