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방서 전경모습. 사진=보은소방서 제공
[보은]보은소방서는 충청북도가 주관한 2020년 재난현장지휘통제훈련평가에서 12개 소방서중 2위(우수) 영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2일 소방서에 따르면 재난현장 지휘통제훈련은 선제적 대응 역량강화와 현장지휘 역량제고를 위해 내실 있는 재난현장 지휘통제훈련이 될 수 있도록 재난상황을 가상해 신속한 상황판단 보고 및 현장대응에 대한 평가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코로나 19 확산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실제 화재출동 현장에 대해 재난유형별 단계별 재난정보파악, 최초 상황보고, 중간보고, 최종보고체계 확립, 초동조치 및 재난상황 전파보고 등을 평가했다.
김동성 보은대응구조구급과장은 “지역재난발생에 따른 재난대응 및 보고체계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지속적인 반복 숙달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능력 강화와 군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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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소방서에 따르면 재난현장 지휘통제훈련은 선제적 대응 역량강화와 현장지휘 역량제고를 위해 내실 있는 재난현장 지휘통제훈련이 될 수 있도록 재난상황을 가상해 신속한 상황판단 보고 및 현장대응에 대한 평가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코로나 19 확산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실제 화재출동 현장에 대해 재난유형별 단계별 재난정보파악, 최초 상황보고, 중간보고, 최종보고체계 확립, 초동조치 및 재난상황 전파보고 등을 평가했다.
김동성 보은대응구조구급과장은 “지역재난발생에 따른 재난대응 및 보고체계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지속적인 반복 숙달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능력 강화와 군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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