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고은 학생의 최우수작= 계룡소방서 제공
윤고은 학생의 최우수작= 계룡소방서 제공
[계룡] 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제73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실시한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서 엄사초등학교 6학년 윤고은 학생이 최우수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공모전은 지난 11월 지역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금암초등학교 등 5개 학교에서 61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지난달 30일 심사 결과 엄사초 6학년 윤고은 학생의`우리를 지켜주는 소방관` 작품이 최우수 작품에 선정됐다.

이외에도 우수상 1명과 장려상 3명 등 총 5명의 작품을 선정됐으며, 이들에게는 12월 중 소방서장 표창과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윤고은 학생의`우리를 지켜주는 소방관` 최우수 작품은 충남소방본부로 제출돼 도 대회 포스터 공모전에서 16개 소방서 최우수 작품과 다시 한 번 기량을 겨루게 된다.

최장일 서장은"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실시한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통해 아이들이 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킬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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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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