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콘텐츠발전 세미나 모습=국군인쇄창 제공
국방콘텐츠발전 세미나 모습=국군인쇄창 제공
[계룡]국군인쇄창(창장 박진학)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진규)과 대전콘텐츠코리아랩에서 `제2회 국방 콘텐츠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세미나는 `언택트(Untact) 시대의 국방 실감 콘텐츠`, `국·관·산 콘텐츠 개발 협력방안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유투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온라인 세미나로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뉴노멀(New Normal) 시대 흐름에 맞춰 기존 오프라인 방식에서 벗어나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였음에도 호응이 뜨거웠다.

국방부 및 각 군, 기관, 민간업체 간 소통을 위한 콘텐츠 업무 발전방안도 모색한 가운데 코로나 시대 군 콘텐츠의 변화 경향 및 전망에 대해 논의하고 국방콘텐츠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더불어 국방콘텐츠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국방 콘텐츠 발전 세미나는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 행사로 진행됐으며 3일 국군인쇄창(www.kafp.mil.kr),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www.dicia.or.kr)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영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국방부 및 각 군, 기관, 민간업체 간 소통을 위한 콘텐츠 업무 발전방안도 모색했다.

박진학 창장은 “이번 세미나가 국방 콘텐츠에 대한 인식변화와 국방산업 성과 창출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방콘텐츠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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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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