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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의장, 국회 비대면 원격영상화회의 도입 강조

2020-12-01기사 편집 2020-12-01 17:08:26      백승목 기자 qortmd22@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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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박병석 국회의장 [사진=대전일보DB]

박병석 국회의장은 1일 코로나19 사태 등 국가재난에 대비한 '국회 비대면 원격영상회의 도입' 준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의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향후 상당수 의원이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진을 받거나 자가 격리돼 국회 운영이 마비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둬 대비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장은 "원격영상회의가 도입되면 의회주의 원칙이 약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지만, 여야 합의 시에만 한시적이고 최소한으로 운영되도록 제도화하면 이를 불식시킬 수 있다"고도 했다.

박 의장은 "이번 정기국회 내에 여야 합의로 원격 영상회의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긍정적인 검토를 해 줄 것을 요청하는 서한을 지난달 25일 각 교섭단체 대표의원에게 발송했다"며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국회가 대의기관으로서 가치를 지켜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이라고 강조했다.

비대면 원격영상회의 도입은 국회법 개정 사안으로 현재 국회 운영위 운영개선 소위에서 논의 중이다.

서울=백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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