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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의회, 영동군 설계변경 예산집행 지적

2020-12-01기사 편집 2020-12-01 16:45:15      육종천 기자 skybell1910@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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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영동군의회는 군의 잦은 설계변경으로 비효율적인 예산집행에 강하게 지적했다.

1일 열린 288회 영동군의회 2차 정례회 4차 본회의서 정은교 군의원은 군정질문을 통해 이 같이 지적했다.

정 의원은 2018년부터 2020년 현재까지 영동군이 발주한 공사중 383건 93억 원이 당초계약금보다 증가했다. 예산증가 비율로 보면 10% 미만 162건 15억 원, 10-30% 178건 55억 원, 30% 이상은 43건 23억 원 이었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설계변경사유중 현장여건 변동, 공법기자재 납품지연, 설계누락분 반영, 지역주민 민원발생, 물량증가 등 사유가 불분명한 것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에 사업추진시 사업검토 미흡과 정밀한 현장조사 미실시, 적법한 사업절차 미 준수, 사업관련 부서간 업무협의 부족 등에 따른 결과라고 지적했다.

한편, 정은교 군의원은 끝으로 관행처럼 이뤄지는 설계변경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은 무엇인지 영동군에 반문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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