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로고

옥천군 드론방치 예산낭비 지적

2020-12-01기사 편집 2020-12-01 16:15:19      육종천 기자 skybell1910@daejonilbo.com

대전일보 > 지역 > 충북

  • 페이스북
  • 구글 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밴드
  • 핀터레스트
  • 기사URL 복사

[옥천]옥천군의회는 무분별한 드론 운용을 지적했다.

1일 군의회는 행정사무감사를 열고 안전건설과 드론운용에 대해 집중추궁했다.

한 군의원은 “구체적인 운용계획 없이 비싼 드론을 구입해 창고에 방치하고 있다”며 “드론운용 능력도 없는 사람이 운용하는 것은 잘못이다. 드론조작이 어려워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아 예산만 낭비를 하고있다”고 지적했다.

또 그는 “사용이 미숙한 상태에서 드론을 운용해 고장나 별도 수리비도 많이 들이고 있다”며 “드론운영교육부터 제대로 받은 후 방역과 산불현장에 투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군 건설안전과는 1746만 원을 들여 드론 2대를 구입해 운용중이다. 지난 2018년 두 차례 수리비로 773만 원을 지출했다.

군 건설안전과장은 “직원들의 드론교육를 통해 활용도를 높이겠다”며 “드론 운용과 관련한 지적이 나오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육종천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skybell1910@daejonilbo.com  육종천기자의 다른기사보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