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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소방서 구급대원 폭언폭행시 엄정대응

2020-12-01기사 편집 2020-12-01 14:29:38      육종천 기자 skybell1910@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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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소방방차량내 설치된 구급대원폭행 등 자동신고시스탬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보은소방서 제공

[보은]보은소방서는 응급한 상황에서 환자생명을 구하는 구급대원에 대한 폭언폭행사례가 좀처럼 끊이지 않아 이를 근절하기 위해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 대응할 방침이라고 1일 밝혔다.

소방기본법에는 소방대원에게 정당한 사유 없이 폭행 또는 협박을 행사하거나 소방장비를 파손하는 등의 행위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하는 범죄행위로 규정하고 있다.

2020년 충북도내에서 발생한 6건 구급대원 폭행건도 대부분이 음주상태에서 구급대원을 폭행한 것으로 소방활동 방해죄를 적용하여 수사중에 있다.

이에 보은소방서는 구급대원 폭행 피해 근절을 위해 구급차 내외부에 CCTV설치 및 웨어러블 캠 보급, 폭언폭행피해 구급대원에게 PTSD심리상담 지원, 폭행발생시 112, 119 상황실로 자동신고 및 관련정보를 전송하는 비상버튼 및 자동신고장치를 구급차내 설치운영중이다.

한종욱 보은소방서장은 “공공안전을 위협하는 구급대원 폭행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겠다”며 “군민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구급대원을 내 가족처럼 지켜달라”고 말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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