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선희)은 제1회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교육동아리 산출물 발표대회를 가졌다.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선희)은 제1회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교육동아리 산출물 발표대회를 가졌다.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서산]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선희)은 제1회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교육동아리 산출물 발표대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 대회는 초등 12개 동아리, 중등 11개 동아리 등 23개 동아리가 참여했다. 발표 주제는 서산사랑 999 아라메와 관련된 서산의 자랑거리를 다른 지역의 사람들에게 홍보하고, 불편한 점을 개선 할 수 있는 아이디어다. 학생의 자율적인 연구와 문제해결 활동으로 내용의 창의성, 완성도, 참여도, 주제의 적절성, 전달력 등에 중점을 둬 심사가 이뤄졌다. 동아리 우수사례의 나눔과 공유를 위해 영상(ZOOM)으로 공개됐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거리두기를 준수했고, 동아리별 참여 학생수를 3명 이하로 제한했다.

이선희 교육장은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시대 인공지능과 디지털 플랫폼에 관심이 집중돼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앞으로 더 큰 꿈을 가진 미래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관희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