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계획 승인, 2023년 준공 목표

천안 테크노파크 산업단지 조감도. 사진=천안시 제공
천안 테크노파크 산업단지 조감도. 사진=천안시 제공
[천안]천안테크노파크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이하 산단) 계획 승인을 통과하고 속도를 내고 있다.

1일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주식회사 천안테크노파크를 시행사로 하는 천안테크노파크 일반산단의 산단 계획 승인이 지난달 30일 고시됐다. 천안테크노파크 일반산단은 산단 계획 승인으로 앞으로 토지보상협의회 구성을 통해 보상절차 이행 후 2021년 6월부터 조성공사가 착수될 전망이다. 천안테크노파크 산단은 직산읍 남산리 일원에 2023년까지 3731억 원을 투입해 총 91만3959㎡(약 28만평) 규모로 조성된다. 유치업종은 전기·전자, 기계·장비, 자동차·트레일러 제조업, 금속가공 등이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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