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정현 부여군수의 군정연설을 듣고,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전년대비 352억원이 증가한 6,520억원 규모의 202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청취했다.

송복섭 의원이 저출산 정책에 대하여 5분 발언을 했다.

이번 회기에서 군의회는 2020년 제5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202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비롯해, 부여군 친환경 종합미생물센터 관리·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안건 5건과 부여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및 일반안건 19건 등 총 24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 한다.

진광식 부여군의회 의장은 “예산안 심의는 불요불급한 낭비성 예산은 없는지 면밀히 살펴 한정된 재원의 효율적인 배분을 통해 다양한 군민의 행정수요를 최대한 충족시킬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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