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건강한 숲푸드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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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30일 경북 영주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산림생태텃밭 임산물을 활용한 치유음식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산림치유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림복지전문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국민들에게 건강한 식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치유음식 알아보기, 두메부추 샌드위치 만들기, 방풍나물 장아찌 만들기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 지침을 준수해 소규모로 운영됐다.

김종연 국립산림치유원장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치유음식을 개발해 국민들의 식습관 개선과 건강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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