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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영춘면 역사를 알수 있는 유래비 세워졌다

2020-11-30기사 편집 2020-11-30 11:37:51      이상진 기자 leesang4532@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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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단양군 영춘면사무소에서 30일 '유래비' 제막식이 열렸다.

30일 군에 따르면 유래비는 삼한시대부터 현재까지 유구한 마을 역사를 요약한 '비'를 말한다.

유래비에는 백제 시대의 아단성, 고구려 시대의 을아단현, 고려 시대의 영춘현, 조선 시대 영춘군으로의 승격 역사와 단양군으로 편입당시 상황이 기록돼 있다.

또 1972년 대홍수로 인해 5개 마을이 10일 간 고립되며, 328채의 가옥이 유실되고 2880명의 이재민이 발생됐던 안타까운 기록도 있다.

이와 함께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급격히 감소된 영춘면 2020년 6월 말 3337명의 인구를 알리면서 1973년 최고 정점에 있던 1만 3074명의 마을 인구도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

영춘면사무소에서 진행된 이날 제막식에는 김기영 영춘면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 등 30명 여명이 참석했다.

유래비 공동추진위원장은 "과거는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거울이란 말과 같이 마을 유래비가 후세의 젊은이들에게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갖는 계기이자 미래의 꿈을 찾는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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