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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접촉' 조길형 충주시장 2주간 자가 격리

2020-11-29기사 편집 2020-11-29 11:54:29      진광호 기자 jkh0441@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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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조길형 충주시장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충주시에 따르면 조 시장은 최근 모 업체 임원인 A씨 등과 점심을 먹은 사실이 확인돼 이날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지만 2주간 자가격리해야 한다. 다음달 7일까지다.

호암동 거주 50대 A씨는 지난 28일 아침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5일 오한 증세를 보였고, 전날 충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았다.

방역 당국은 A씨를 입원 조처하고, 그의 동선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충주시 관계자는 "기업 애로사항 청취 차원에서 마련된 자리에 참석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A씨는 이 지역 27번째 코로나19 확진자다. 충주에서 3일 연속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지역사회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충주시는 박중근 부시장 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시민들은 마스크 착용과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증상이 있으면 검사를 받은 뒤 자발적 격리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진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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