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센텀병원은 지난 5월부터 진행된 증축 확장 및 내부인테리어 공사를 완료하고 28일 증축확장 기념식을 진행한다.

대전센텀병원은 연면적 8643㎡에 지하 1층, 지상 8층에서 신축동의 이번 증축으로 연면적이 1만 155㎡로 넓어졌다. 병원측은 진료, 수술, 치료, 재활 모든 공간을 여유있게 확보하고 더욱 업그레이드된 진료시스템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전체 병상 수 또한 158병상으로 늘어 정형외과 단일과로서는 지역 최대 규모를 갖추게 됐다.

권육상 병원장은 "지금까지의 성장과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구현하는 환자중심의 병원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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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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