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중은 장 대표의 뜻에 따라 전교생과 교직원에게 1차로 100개씩 배부했다.
장 대표는 2017년 모교에 장학금 1억 원을 기탁, 해마다 일본, 중국 등 학생 해외 역사문화체험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김태영 교장은 "꿈을 갖고 공부하는 후배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늘 사랑과 관심으로 지원해 주는 장기영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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