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수목원에 조성된 히늘길. 사진=보령시 제공
[보령] 보령시는 산림관광자원의 가치 증진과 무궁화수목원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성주산 숲 하늘길 걷기 체험시설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무궁화수목원 상단부에 조성한 성주산 숲 하늘길 걷기 체험시설은 총 연장 174m에 평균 높이 10m의 보도교로 설치됐다.
시는 무궁화수목원 내 숲 하늘길을 조성함으로써 성주산의 관광자원 가치확대는 물론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상범 해양수산관광국장은 "앞으로 성주산 내륙산악관광 자원개발사업으로 산림관광 및 산림체험형 즐길거리를 조성하여 해양관광과 투트랙으로 관광자원을 다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령무궁화수목원은 성주면 성주산로 318-57 일원 23만 9723㎡ 면적에 조성된 무궁화테마원으로 무궁화를 테마로 식물 유전자원은 교목류 147종, 관목류 343종, 초본류 599종 모두 1089종이 조성돼있다. 최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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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수목원 상단부에 조성한 성주산 숲 하늘길 걷기 체험시설은 총 연장 174m에 평균 높이 10m의 보도교로 설치됐다.
시는 무궁화수목원 내 숲 하늘길을 조성함으로써 성주산의 관광자원 가치확대는 물론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상범 해양수산관광국장은 "앞으로 성주산 내륙산악관광 자원개발사업으로 산림관광 및 산림체험형 즐길거리를 조성하여 해양관광과 투트랙으로 관광자원을 다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령무궁화수목원은 성주면 성주산로 318-57 일원 23만 9723㎡ 면적에 조성된 무궁화테마원으로 무궁화를 테마로 식물 유전자원은 교목류 147종, 관목류 343종, 초본류 599종 모두 1089종이 조성돼있다. 최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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