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또 “계룡대 장병들의 영외식사 유도대책을 강구와 시청 구내 구내식당 조정, 골목상권 소비지원 사업, 새 희망 자금지원,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예산 신속집행 등의 대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방치된 용남고다리 인접 잡목지를 계룡대와 협력체계를 강화해 무상임대 또는 매입을 통해 시민공원으로 개발을 해야 한다”며 “계룡산 천황봉 주변도 안보생태 탐방코스로 개발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박 의원은 “계룡 8경 일부가 계룡대 안에 위치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개방이나 접근이 제한되고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며 개방을 촉구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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