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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인공지능 현장 방문... "AI, 위기 극복 이끄는 핵심동력"

2020-11-25기사 편집 2020-11-25 17:32:41      송충원 기자 one@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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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5일 한국판 뉴딜 행보의 일환으로 인공지능(AI) 산업 현장을 방문해 관련 기업들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한 이후 8번째 현장행보로 이날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덱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인공지능을 만나다' 행사장을 찾았다.

지난해 10월 인공지능 기본구상을 밝히고 같은 해 12월 관련 100개의 과제를 담은 국가전략을 수립한 정부는 지난 1년간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기업들의 도전을 격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인공지능 강국으로의 도약을 향해 민·관이 함께 쉼 없이 달려온 1년이었다며 코로나19 위기가 오히려 우리의 인공지능 잠재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돼 인공지능이 디지털 뉴딜을 통한 위기 극복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디지털 뉴딜의 성과를 조기에 창출해 나가기 위해 기업들이 과감한 투자와 상생협력 노력을 통해 인공지능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고, 정부도 인공지능 윤리기준 정립과 법·제도 개선 등을 통해 걸림돌을 제거하고,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의 모두발언에 이어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인공지능 국가전략 1년의 성과' 보고에서 오는 2025년까지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인재 10만 명을 양성하고, 신개념 PIM 반도체 개발과 차세대 대형 인공지능 R&D 프로젝트 추진 등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 확보와 신산업 창출에 선제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다짐했다.

인공지능 영상인식 전문 벤처기업인 '알체라'는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사진 촬영 애플리케이션인 '스노우' 시연을 통해 앱에 탑재된 자사의 안면인식 기술을 소개하고, 기업공개와 상장, 세계 시장 도전 등 향후 포부를 밝혔다.

네이버와 KT, 카카오, 삼성전자, SK텔레콤 등 주요 기업들은 기업별 특성과 강점에 따라 최근 인공지능 분야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혁신 노력과 성과, 향후 계획과 미래 비전 등을 발표하기도 했다.

서울=송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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