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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청주의료원에 확진자 수능 시험장 운영

2020-11-25기사 편집 2020-11-25 16:44:19      김진로 기자 kgr6040@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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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북도교육청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8일 앞두고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 등이 수능 시험을 치를 수 있는 별도의 시험장을 확보했다.

김성근 부교육감은 25일 도교육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들이 수능을 치를 수 있도록 청주의료원에 3개 시험장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자가격리자들이 시험을 볼 별도시험장을 청주, 충주, 제천, 옥천에 각각 1곳씩 마련한다. 도내 수험생 중 이날 현재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는 각 1명이다.

시험 당일 발열 등 이상증세가 있는 학생들을 배치할 시험실도 시험장별로 2-3곳씩 마련하도록 했다. 이들 시험실에는 보건교사 37명을 포함해 총 2841명의 감독관·관리요원 등이 배치된다.

김 부교육감은 "수능 보는 학생은 1만2294명으로 작년보다 1670명이 줄었지만, 감독관과 관리요원은 151명이 증가했다"며 "수능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대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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