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 장면. 사진=한서대학교 제공
개막식 장면. 사진=한서대학교 제공
[서산]한서대학교 LINC+ 사업단이 주최하는 2020 성과확산 페스티벌이 27일까지 5일간 한서대 본관 영암체육관에서 열린다.

2017년 항공, 공항, 디자인 융합형의 특성화로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에 선정된 한서대는 지난해 3월 교육부의 1단계 사업성과 심사를 통과해 사업 기간이 3년 연장되는 2단계 진입에 성공, 올해 2년 차 사업을 추진한다.

함기선 총장은 지난 23일 개막식에서 내년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가전박람회 CES에서 3개 부문 혁신상 수상자로 선정된 한서대 가족기업 위드어스, 힐스엔지니어링, 클로버스튜디오 대표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충남지역 대학 LINC+ 사업단 성과교류회 주관대학인 한서대학교 함기선 총장은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감사패를 받았다.

행사장에는 캡스톤 디자인, 현장실습 체험수기, UCC, Start-up 창업동아리 경진대회, 기업직무분석경진대회 등 각종 경진대회의 성과물과 충남지역 7개 대학의 LINC+사업단 성과교류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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