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늦기 전에` 릴레이 캠페인은 △재사용 촉진을 위한 아이스팩 규격의 표준화 △공병 재사용과 같이 단일화 된 포장재 사용으로 공용화 △포장재의 내구성 강화와 친환경 소재 사용의 의무화 △생산 및 공급 업체에서 50%이상 재사용하도록 법제화 등 4개 분야의 내용을 담고 있다.
황명선 대표회장은 "코로나19로 택배, 신선식품 배달이 증가하면서 아이스팩의 사용량이 급증했다"며 "아이스팩은 미세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언급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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