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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한돈협회, 지역 사랑 '한돈' 기탁

2020-11-24기사 편집 2020-11-24 16:46:47      천재상 기자 genius_29@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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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24일 대한한돈협회세종시지부와 도원진생원포크영농조합법인이 600만원 상당의 한돈돼지고기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사진=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세종 소재 한돈협회·영농법인이 지역 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 단체 등에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4일 대한한돈협회세종시지부·도원진생원포크영농조합법인은 600만 원 상당의 한돈 돼지고기 624㎏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열린 전달식에는 강일권 명예농업부시장, 천용민 한돈협회 세종지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돼지고기는 지역 대한적십자봉사회와 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법인과 자원봉사센터 등에 배분돼 저소득층·경로당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돈협회 세종지부의 지역 사랑은 정기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돈협회 세종지부는 추위가 찾아온 이달 초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500만 원 상당의 한돈 돼지고기(3㎏·1400상자)를 지역 사회복지 시설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고기는 지역 26여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또 지난 4월에는 1100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 1578㎏을 지역 사회에 기탁했으며 지난해 4월에는 2500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 375상자·동년 8월에는 돼지고기 4000㎏를 기탁했다. 이밖에 2016년과 2015년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한돈 돼지고기를 꾸준히 기부하는 등 매년 정기적인 나눔으로 지역 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천 지부장은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이 한돈 돼지고기를 드시고 조금이라도 힘이 나길 바란다"며 "이번 나눔이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맞이하는 시민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 같은 나눔 문화를 지역 사회 전반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는 "한돈협회 세종지부는 협회 차원의 기부뿐만 아니라 지부장의 개인적인 선행도 오랜 기간 이어진 것으로 안다. 이 같은 나눔 문화가 지역에 널리 퍼지도록 하겠다"며 "코로나19 재확산 시기,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감염병 극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천재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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