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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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24일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데 앞장서 온 대학생 서포터즈 수료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총 33팀 132명이 선발돼 지난 7월부터 다양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벌였다.

주요 활동으로는 물 관리의 중요성, 그린뉴딜-스마트 물관리, 강 문화관 알리기, 코로나19 극복 집콕 물 레시피 영상 제작 등을 했다. 서포터즈 인스타그램 채널을 유튜브와 연계 운영해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언택트 채용설명회와 힘내요 대한민국 청춘 힐링 버스킹 등 온라인 활동도 펼쳤다.

한국수자원공사의 대표적인 대국민 소통 프로그램인 대학생 서포터즈는 지난 2007년 시작해 현재까지 2500명의 대학생이 참여해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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