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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서도 내 꿈 키워요

2020-11-24기사 편집 2020-11-24 16:19:09      박우경 기자 qkr95691@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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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사·대전시교육청 에듀힐링 공동캠페인] 대전 대정초등학교

첨부사진1대정초 학생들이 에듀코칭 주간을 맞아 '명화 에코백 컬러링'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대정초등학교는 따듯한 품성을 지닌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학내 구성원의 정서 함양에 주력하고 있다. 대정초는 2018년부터 2020년도까지 에듀코칭 선도학교 사업을 3년째 추진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돌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서 돌봄으로 학생 불안 조절=대정초는 가정 학습으로 지쳐있는 학생과 학부모의 마음을 다독이고자, '마음과 정서 돌봄(Emotion)' 상담에 초점을 맞췄다. 교사들은 에듀코칭을 상담 기법을 학부모 상담을 주 1회 이상 실시했다. 학생들의 온라인 학습 진행 상황 등을 살펴본 후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비대면 학습 코칭에도 힘을 쏟았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생긴 일시적 우울증 코로나 블루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 있는지 관심을 갖고 관찰했다. 이외에도 '코로나 감염에 관한 불안증 극복하기', '면역력 향상을 위해 긍정적인 마음 훈련하기', '불안한 마음과 심한 스트레스가 지속된다면 전문가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 안내'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셀프 코칭, 진로 설계 한 발짝=올해 학생들은 온라인 수업의 병행으로 친구들과 마주하는 시간이 적었다. 대정초는 이를 파악하고, 학생들이 친구와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4-6학년을 대상으로 '꿈을 이루기 위한 셀프 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학생들에게 개인이 지닌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독려했다. 강의를 들은 5학년 학생은 "이번 셀프 코칭 강의를 들으며 자신을 잘 이해할 수 있었다"며 "내 강점이 무엇인지, 어떤 꿈을 갖고 싶고, 어떻게 노력해야 할지 알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외에도 친구 사랑 주간과 연계한 '사과 데이 엽서 쓰기' 행사를 진행했다. 엽서 쓰기로 학생들은 평소 친구에게 미안했던 마음을 사과 엽서에 전달하며 우정을 다졌다.

◇학년별 에듀코칭으로 정서 발달=대정초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코로나19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도움을 주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그림 그리기, 엽서 쓰기, 캘리 그래프 꾸미기 등 행사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학년별 에듀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1학년은 톡톡 블럭으로 나의 미래 모습 꾸미기, 2학년은 자신의 장점을 담은 이야기 책 만들기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3학년은 자신의 긍정적 장점을 생각하며 무드등 꾸미기, 4학년은 명화 에코백 컬러링 하며 마음 빛깔 가꾸기 등을 진행했다. 5학년은 복을 가져오는 민화 족자 꾸미기, 6학년은 어려움을 극복한 전래 동화 주인공 오토마타 만들기 등 '만들고 꾸미며 행복한 에듀코칭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활동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 "코로나19로 친구들을 만나지 못해 속상했다"며 "마스크를 쓰느라 힘들지만 학교에 나와 선생님과 수업하고 친구들과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재미있고 즐거웠다"고 밝은 표정으로 소감을 밝혔다. 대정초는 교사는 "앞으로도 에듀코칭을 적용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교사 모두가 만족하고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교육의 터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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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2대정초 한 교사가 '꿈을 찾는 셀프 코칭!'이라는 주제로 학생 대상 에듀코칭 연수를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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