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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옥화구곡 관광길 준공…청석굴-어암 14.8km 자연문화길로 조성

2020-11-24기사 편집 2020-11-24 11:23:56      김진로 기자 kgr6040@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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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옥화구곡 관광길 중 달천변을 휘감는 350m의 구간에 조성된 데크 길. 사진=청주시 제공

[청주]청주시는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하나로 달천변을 따라 걷는 '옥화구곡 관광길 조성사업'이 지난해 말 착공해 1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24일 준공됐다고 밝혔다.

옥화구곡 관광길은 18억 원을 들여 청석굴 수변공원을 시작으로 어암까지 총 14.8km를 거닐면서 옥화서원과 추월정 등 유교자원과 달천강에 서식하는 올갱이, 쏘가리, 수달 등 생태자원과 함께 주변풍광을 즐기는 자연문화길로 조성됐다.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고 친환경적인 공법으로 설계된 달천변을 휘감는 350m의 데크길을 비롯해 물길 따라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징검다리 3곳 167m, 판석길 2개 구간 1.2㎞, 산책로 3.1㎞, 임도 4곳 등을 설치해 사람과 자연이 조화로운 걷기 길을 만든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옥화관광길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종합안내판 4곳을 비롯해 구곡안내판, 주의안내판, 방향안내판 등 64곳을 설치했다.

시는 앞으로 옥화구곡길 2단계 사업을 통해 구간별 순환길과 포토존 등 미진한 사업을 신설·보완하고 화장실과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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