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김동희 기자가 23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2020년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유공자로 선정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받았다. 사진=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대전일보 김동희 기자가 23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2020년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유공자로 선정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받았다. 사진=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대전일보 김동희 기자가 23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2020년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유공자로 선정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받았다. 이날 포상식은 강영욱 대전일보 사장,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일보 5층 사장실에서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으로 표창 수여가 이뤄졌으며, 희망 2021 나눔캠페인을 앞두고 사랑의열매 배지 전달식도 함께 실시됐다. 본보 김동희 기자는 공동모금회 캠페인과 사랑나눔활동, 모금 및 배분 등 홍보활동을 통한 시민들의 관심 제고와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정태희 회장은 "지역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다방면으로 홍보활동에 전념해준 덕에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활동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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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3일 대전일보 5층 사장실에서 사랑의열매 배지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진=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3일 대전일보 5층 사장실에서 사랑의열매 배지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진=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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