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대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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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단감염이 진행 중인 충남에서 23일 오후 5시 현재 5명(792-796번)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도에 따르면 792번(부여 16번)은 부여군내 한 초등학교 조리사로 지난 22일 확진된 784번(논산 26번, 해당 학교 영양교사)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793번(아산 120번)과 794번(아산 121번)은 아산 선문대 친구 모임과 관련된 768번(아산 114번)과 780번(아산 117번)을 접촉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선문대 관련 확진자는 24명으로 늘었다. 795번(천안 425번)은 2명(천안 418, 422번)의 확진자가 나온 천안 스터디카페 관련 확진자이다. 796번(아산 122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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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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