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는 기아자동차와 `장애인 여행 지원을 위한 모빌리티 연계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한국철도 제공
한국철도는 기아자동차와 `장애인 여행 지원을 위한 모빌리티 연계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한국철도 제공
한국철도는 기아자동차와 `장애인 여행 지원을 위한 모빌리티 연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2021년부터 2년 동안 `KTX 해피트레인×초록여행`을 공동 운영, 여행이 어려운 장애인 가족 500여 명에게 KTX 왕복열차표와 장애인 전용 차량, 유류비 등을 지원한다. 한국철도는 2006년부터 저소득층 아동 등을 대상으로 해피트레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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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철도가 지난 20일 기아자동차와 장애인 여행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1호 고객에게 KTX 왕복 열차표와 장애인 전용 개조차량 등을 지원했다. 사진=한국철도 제공
한국철도가 지난 20일 기아자동차와 장애인 여행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1호 고객에게 KTX 왕복 열차표와 장애인 전용 개조차량 등을 지원했다. 사진=한국철도 제공

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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