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장야초등학교는 교실입구에 손소독제 등을 준비해 코로나 19 예방준수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사진=옥천교육지원청 제공
[옥천]옥천장야초등학교는 지난 19일부터 지금까지 전체 등교수업을 실시하며 코로나 19 상황에서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교실입실전 발열체크와 손 소독을 철저히 실시하고 있다.
23일 장야초는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현관에서 손 소독을 실시할 때 손이 시렵고 장갑착용으로 불편한 점을 고려해 출입구에서 발열체크 후 교실입실전 복도에서 손 소독을 할 수 있도록 각 교실입구에 걸이를 이용해 손 소독제를 비치했다.
또 등교시간 이전에 부득이하게 학교에 일찍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중앙현관에서 발열체크 후 미리 준비된 별도의 공간에서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대기 후 교실로 입실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숙경 장야초 교장은 "최근 기온변화로 아침방역활동시 추위를 느끼는 학생들을 배려해 학교차원에서 철저히 방역수칙을 지키며 학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묘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다양한 상황에 적절히 대응하며 철저히 방역수칙을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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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장야초는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현관에서 손 소독을 실시할 때 손이 시렵고 장갑착용으로 불편한 점을 고려해 출입구에서 발열체크 후 교실입실전 복도에서 손 소독을 할 수 있도록 각 교실입구에 걸이를 이용해 손 소독제를 비치했다.
또 등교시간 이전에 부득이하게 학교에 일찍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중앙현관에서 발열체크 후 미리 준비된 별도의 공간에서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대기 후 교실로 입실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숙경 장야초 교장은 "최근 기온변화로 아침방역활동시 추위를 느끼는 학생들을 배려해 학교차원에서 철저히 방역수칙을 지키며 학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묘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다양한 상황에 적절히 대응하며 철저히 방역수칙을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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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옥천교육지원청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