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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실련, 아스팔트아트 등 후원 '노란 발자국' 충청지역 초등학교 100곳 설치

2020-11-23 기사
편집 2020-11-23 11:54:31
 진광호 기자
 jkh0441@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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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사진=아스팔트아트 제공


[충주]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안실련)은 스쿨존과 통학로 어린이교통안전에 최우선으로 여기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의 협조와 아스팔트아트 등 기업들의 후원으로 충청지역 초등학교 인근 100곳의 횡단보도에 '노란발자국'을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스팔트아트에 따르면 '노란발자국'은 노란정지선과 발자국으로 구성된 장치시설물로 횡단보도 앞 1m 지점에 설치된다. '안전한 발걸음, 노란발자국', '우선! 멈춰요!' 등 캠페인 문구를 통한 시각정보 제공으로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신호대기를 유도하며, 설치 후 교통사고를 50%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실련과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맺은 H기업은 충주 대소원초 9개소, 충남 천안 소망초, 호수초 등 17개소, 충남 공주 봉황초, 중동초 등 14개소 등 총 40개소에 설치를 후원했다. 또 (주)아스팔트아트는 안실련과 행정안전부, 각 지방자치단체의 협조로 대전 대덕구 회덕초, 와동초, 신탄진초, 새일초, 동산초 등 5개 학교 주변 횡단보도 31곳, 충북 옥천 삼양초 6곳, 충북 영동 황간초, 부용초 13곳, 충북 진천 상산초 7곳, 충남 천안 신계초 주변 횡단보도 3곳 등 총 60곳에 '우선! 멈춰요!' 문구가 새겨진 노란색 보행자 정지선과 함께 노란발자국을 설치 완료했다.

아스팔트아트 조용진 대표는 "노란발자국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안전기여도가 높게 나타나면서 전국의 어린이보호구역과 신호등 없는 사거리 등 통학로에 수많은 사회봉사단체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노란발자국을 설치하고 있다"며 "가치를 공유하는 사업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안실련 이윤호본부장도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서는 예방이 우선 되어야 한다"며 "이번 노란 발자국은 스쿨존 횡단보도 뿐 아니라 집에서 학교에 이르는 아이들의 등·하굣길 동선 전반에 설치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한편 아스팔트아트는 노란발자국, 스쿨존, 여성안심귀갓길 등 안전콘텐츠 포로모션 및 안전그래픽물품을 제조, 유통하는 기업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진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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