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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생각]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제약섹터

2020-11-23기사 편집 2020-11-23 07: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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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홍덕표 유안타증권 골드센터대전점 과장
2020년 연초대비 헬스케어 수익률은 50%가 넘을 만큼 타 섹터대비 좋은 수익률을 기록중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타 섹터와 함께 큰 조정이 있었지만 오히려 진단키트의 매출액 증가와 코로나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의 역량을 갖춘 헬스케어 기업들의 임상진입 등의 결과물들을 보여주면서 타 섹터 대비 격차를 보이며 상승했다.

지난 7월 2일 SK바이오팜 상승 전후 한번 더 주가 탄력에 상승을 받았으며 3분기 안정적인 실적발표까지 긍정적인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과 같은 대형 헬스케어 기업의 연초 대비 수익률이 60%, 35%인 일은 이례적이라 할 수 있다.

전통제약사인 유한양행, 종근당, 녹십자의 수익률도 좋았는데 본업과 더불어 코로나 치료제, 새로운 R&D 진척, CMO 등 새로운 모덴텀의 등장과 함께 관심 받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이라는 대내외적 환경이 나쁜 상황에서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으며 오히려 코로나19 수혜를 받고 있는 종목들이 눈에 띄는 한해였다 할 수 있다.

2021년도 또한 코로나19를 제외하고는 이야기하기 힘든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진단키트의 수요는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으며 북반구에 겨울이 시작되면서 독감에 대한 위험성이 높아지면서 독감과 코로나19를 동시에 진단해 구분하고자 하는 키트도 준비되었다. 향후 백신이나 치료제 사용전에 진단키트를 통해 감염여부를 판단하여야 할 가능성도 있어 당분간 진단키트의 수요는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치료제와 백신의 성공여부는 아직 속단하기는 이르지만 백신치료제 중 임상에서 효능을 입증하고 FDA허가를 받는 의약품이 나온다면 개발 및 판매, CMO기업의 이익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세계 인구 77억명 중 백신접종을 85%로 가정했을때 65억 도즈의 대량생산이 필요한 상황에서 2021년도에도 진단키트 회사들과 경쟁력 있는 CMO회사들, 치료제와 백신에 관계된 바이오, 제약 기업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할 것이다. 홍덕표 유안타증권골드센터대전점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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