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금수산 국립제천치유의숲에서 열린 제천치유의숲 개원식에서 참석한 관계자들과 현판식을 하고 있다. 제천치유의숲에서는 숲의 경관 , 소리 , 음이온 , 피톤치드 등 다양한 산림치유자원을 통해 신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주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사진=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충북 제천 금수산 국립제천치유의숲에서 열린 제천치유의숲 개원식에서 참석한 관계자들과 현판식을 하고 있다. 제천치유의숲에서는 숲의 경관 , 소리 , 음이온 , 피톤치드 등 다양한 산림치유자원을 통해 신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주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사진=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충북 제천시 청풍면 금수산 일대에 국립 제천치유의숲이 문을 열었다. 22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따르면 제천치유의숲은 2016년부터 61억 원을 들여 61.3㏊에 조성한 충북권 첫 국립산림복지시설이다.

약선요법실, 운동요법실 등 치유센터와 치유숲길(1.7㎞), 약초원, 전망대 등을 갖췄다. 숲의 경관, 소리, 음이온, 피톤치드 등 다양한 산림치유 자원을 통해 신체 면역력을 높이고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시범운영 기간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대상 특화 프로그램과 `자연치유도시 제천`의 한방산업과 산림치유를 접목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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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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