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이원초등학교는 고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도체험버스 교육운영 모습. 사진=옥천교육지원청 제공
옥천이원초등학교는 고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도체험버스 교육운영 모습. 사진=옥천교육지원청 제공
[옥천]이원초등학교는 지난 20일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도체험버스 교육을 펼쳤다.

이 독도체험버스교육은 독도의 국제법적 지위와 역사 등을 바로 알리기 위해 충북교육문화원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교육부지원을 받아 충북교육청이 제작한 사업이다.

학생들은 전시관 관람, 독도신문만들기, 3D 영상, VR 체험 등을 통해 우리 땅 독도에 대해 알아보고 독도가 우리 영토라는 것을 다시 한번 배우고 느끼는 시간을 통해 독도사랑의 마음을 다졌다.

김전환 이원초 교장은 “지난 10월 독도교육주간을 이용해 독도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 졌다”며 “이번에는 전문해설가 설명과 전시공간과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조금 더 생생하게 독도에 대해 알아보고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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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옥천교육지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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