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충청남도 농업기술센터에서 도내 16개 시군농업기술센터의 농촌지도사업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고품질 대농업인 서비스 제공과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했다.
평가 기준은 미래농업인력 육성, 농촌진흥사업조직 및 예산관리, 귀농·귀촌지원, 과학영농시설 운영실적 등 13개 항목 24개 주요 사업별 지표를 근거로 선정했다.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도시경관농업추진단 신설, 6차 가공산업 육성 등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하고 인센티브 1억2000만 원을 확보했다.
특히 농촌지도관1명 외 5명의 인력 확보하고 도시경관농업추진단을 신설해 5개 농업인농업대학 운영, 6차 가공산업 육성, 수출들깻잎 양액재배 신기술개발, 인구유입을 위한 귀농귀촌지원센터운영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추진했다
.이갑수 소장은"금산군 농업농촌경쟁력 강화로 돈 버는 금산농업실천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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